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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저작권료’
박진영이 음악 저작권료 수입 1등의 자리를 3년째 지켰다. 이와 함께 박진영의 저작권료가 화제에 올랐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되며 3년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련 업계 추측에 따르면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 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박진영은 현재까지 50개에 가까운 1위곡을 쏟아내며 K팝 트렌드를 주도했다. 이에 2007년부터 2010년 4년간 1위를 차지했던 작곡가 조영수의 저작권료를 넘긴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음악 저작권료 수익이 가장 높았던 작곡가로 꼽혔던 박진영은 지난 한 해 음악 저작권료로 12억783만원의 수익(세전)을 거둬들이며 2년 연속 국내 음악 저작권료 수익 1위 작곡가로 이름을 남겼다.
당시 2위는 남성그룹 SG워너비의 히트곡 대다수를 작곡한 조영수가 차지했으며, YG 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테디가 9억467만 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 작사가 유영진이 8억3648만 원, 5위는 지 드래곤이 7억 9632만 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와도 작업했다. 일본 유명가수 SMAP은 박진영의 곡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는 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의 가수가 박진영의 곡이 담긴 음반으로 빌보드 톱10에 들기도 했다.
현재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 가수들을 발굴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거의 프로듀싱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작곡,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발표되는 자료에 의한 저작권료 수입은 세금 징수 전 금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사진=박진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