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광고 촬영 현장, 이래도 ‘청순’ 저래도 ‘섹시’


깜찍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가 나타났다.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최근 뷰티 브랜드 ‘DHC’와 촬영한 광고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투브에 공개된 광고 메이킹 필름 속에서 나나는 완벽한 몸매의 섹시한 모델로 변신하는가 하면, 청순한 표정과 하얀 무결점 피부로 남다른 미모까지 자랑했다. 

영상 속 나나는 내추럴한 물광 피부를 과시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상큼한 미소를 짓다가도 도발적인 표정을 연달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한 나나는 배우 김수현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나나는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아서 그런 것 같다”고 소문의 원인에 대해 추측했다.

<사진=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