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확정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이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확정하고 이미 6명의 멤버로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합류를 위해 JTBC '속사정쌀롱'에 하차를 미리 알렸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이러한 소문이 퍼져나가자 누리꾼들은 "이미 장동민으로 결정해놓고 식스맨 뽑기 쇼를 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측은 "증권가 정보지의 글이 기사화 된 것 같다"며 "아직 우리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현재 무한도전은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홍진경·광희·강균성·최시원·장동민 등 5명이 후보에 올라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무한도전 측 "찌라시 기사화"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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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 09: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