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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골든디스크' 시상식 측은 내년 1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이승기, 이성경, 성시경, 강소라가 나선다고 전했다.
먼저 이승기와 이성경은 1월 10일 열리는 디지털 음원 부문의 MC로 나선다. 다음날 성시경과 강소라는 음반 부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 전역한 이승기는 tvN 드라마 '화유기', SBS 예능 '집사부일체' 등의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이성경은 올 초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레슬러'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어바웃 타임'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성시경은 올해 새 싱글 '나의 밤 나의 너'를 발매하고 소유와 듀엣 호흡을 맞추는 등 가수로서 남다른 활약을 했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한 후 휴식 중이다. 두 사람은 2년 연속으로 ‘골든디스크’ MC를 맡게 됐다.
한편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년 1월 10일 오후 5시 디지털 음원 부문을, 11일 오후 5시 음반 부문 시상식을 각각 진행한다.
사진. 리더스코스메틱·YG엔터테인먼트·임한별 기자·스카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