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27) 선수와 관련해 경찰이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진=김인혁 인스타그램
경기 수원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27) 선수와 관련해 경찰이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진=김인혁 인스타그램
경기 수원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27) 선수와 관련해 경찰이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원남부경찰서는 5일 "현재까지 김인혁 사망과 관련해 나온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인혁 선수의 사인이 명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족의 요청에 따라 별도로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전날 김인혁이 수원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인혁은 전날 구단 측 요청을 받고 집으로 찾아온 지인을 통해 발견됐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2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김인혁은 2020년 트레이드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김인혁은 2020~2021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번 시즌에는 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일부 누리꾼들은 1995년 7월14일 태어난 김인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5.7~2022.2'라고 표시해 둔 점이 의미심장하다고 해석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