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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개발한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 사용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오렌지트리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개발을 주도한 것이다. 김 사장 입장에서는 실력을 입증한 셈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1일 대형 GA 3개사(엠금융서비스·한국보험금융·유퍼스트보험마케팅)와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가입자 6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오렌지트리는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제휴 보험사의 영업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시스템에 입력한 고객정보를 제휴 보험사와 연계해 반영할 수 있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설계사는 생·손보 통합 보장분석과 상품추천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GA법인 관점에서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생·손보 계약 데이터를 전산화해, 계약관리, 수금 및 유지율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이 같은 강점 덕분에 오렌지트리를 이용하려는 GA의 요청이 증가하면서 현재 6개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인 오렌지트리의 제휴 보험사(원수사)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GA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GA 영업환경에 최적화 된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트리를 통해 GA설계사들이 더 많은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활동량 및 소득 증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GA업계 판매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