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양다리 여행 의혹에 휩싸였다. 승리가 지난 2020년 3월9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모습. /사진=뉴스1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양다리 여행 의혹에 휩싸였다. 승리가 지난 2020년 3월9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모습. /사진=뉴스1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양다리 여행 의혹'에 휩싸였다.

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 두 여성과의 양다리 여행을 가졌다. 승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공식적인 연인 관계를 선언했던 A씨와 지난 9월21일~25일까지 5박6일 일정의 발리 여행을 갔다. 그러던 중 승리는 오래된 인연 B씨와 지난달 7일 우연히 마주친 후, A씨와의 여행이 끝난 지난 9월25일~28일까지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 A씨가 발리를 떠난 뒤 승리는 바로 B씨를 만나 A씨와 함께 묵었던 숙소 및 함께 찾았던 카페, 식당에서 또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A씨와 B씨가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발리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승리의 양다리 행각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서로 팔로우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같은 장소의 사진을 보고 승리의 양다리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A씨와 B씨는 승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역까지 매체에 공개했다. 특히 B씨는 승리의 양다리를 확인한 후 지난달 28일 발리를 떠났고, 승리는 B씨에게 사과를 한 후 다음날 바로 클럽에 갔다고 밝혔다. 이에 B씨는 "승리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며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