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출산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해 12월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한 한 비대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오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출산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해 12월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한 한 비대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8일 저출산 공약을 발표한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18일 총선 4호 공약으로 저출생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발표할 저출생 지원 공약에는 출산과 함께 휴직이 등록되는 '자동등록제'와 아빠의 육아휴직을 일정 기간 강제하는 '부모 쿼터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와 같은 날 한 비대위원장도 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관련 패키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출산 지원뿐 아니라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대상 자녀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 등 일과 가정을 다층적으로 지원하는 패키지성 정책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이 대표와 한 비대위원장 모두 같은 날 저출산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당은 오는 4월 총선 민심 잡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