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안 된다고 해 ○○했더니"… 이연복, 분노한 이유

이연복 셰프가 사칭 업체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사진은 지난2021년 '2021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한 이연복 셰프. /사진=KBS 제공

셰프 이연복이 스승을 사칭한 업체에 분노했다.

1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리겠다. 저는 어릴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 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 하면서 여기 까지 왔다"라며 "그래서 스승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스승 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린다 특히 XXX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장사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체인화까지 하면서 동탄, 논현동, 대전, 다 스승이라고 홍보하고 그리고 합천, 인천에 보문동 그리고 많은 집 들이 있는데 다른집은 상호 생략 하겠다"라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았다.

끝으로 그는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마세요. 혹시라도 이글 보신 블로그나 인스타 페북 하시는분들 있으면 수정 바랄게요 ~ #짝퉁스승#이연복스승#제발"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