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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아동 노동에 노출된 취약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컴패션은 다음달 18일 오후 4시부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24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처음 열린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컴패션 후원자인 가수 백지영과 가수 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만난 후원 어린이 제프리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어린이 후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이날부터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만 7세 이상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현장에는 관객들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꽃말 뽑기' 등 꽃을 주제로 한 이벤트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컴패션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장소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제공했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전 세계에는 여전히 가난한 환경 속에서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내몰린 어린이들이 많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후원자의 사랑을 통해 밝은 미래를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