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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심현섭이 1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 여자 친구가 등장하자, 모든 출연진이 눈을 떼지 못했다. 여성스러운 외모에 단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심현섭의 모습을 보고 "내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며 부산을 왕복해 사랑을 얻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울산의 한 아파트 주소를 보냈고,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울산에 집을 얻어서 살고 있던 것.
그는 "신혼집 같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집을 샀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아직 사기에는 그렇고, 대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섭은 "그녀와 전방 10㎞ 안에 있어야 한다. 연애할 때는 절대 멀리서 살면 안 된다"라면서 서울에서 내려온 이유를 고백했다. 교제한 기간에 관해 물어보자 "2달 가까이 됐다"라고 답했다.
특히 심현섭은 "그동안 울산에 온 횟수는 7~8번 된다. 주말마다 서울에서 계속 내려왔다. 그런데 매주 묵기에는 숙박업소가 비싸다. 그래서 대여했다"라더니 "모르죠,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 세상일은 모르니까"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심현섭은 프렌차이즈 식당 오픈식에 여자친구를 초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라며 행복해했다. 이후에도 다시 한번 "왜 이렇게 예쁘게 했냐"라는 등 연신 다정하게 대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지민이 "(여자 친구분이) 미인이시네~"라며 "꿀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여자 친구 역시 "본다고 떨려서 잠 못 잤다"라며 설레는 멘트를 주고받았다. 이에 가수 강수지를 비롯한 출연진이 "정말 잘될 것 같아"라면서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한, 심현섭은 손님들이 "결혼 안 하셨죠"라는 말에 여자친구를 보며 "제 부인이다"라고 말해 여자친구를 웃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를 위한 한정판 '하트 돈가스'를 준비했고, 여자친구는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하게 웃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중 한 손님이 다가와 "이제 다른데로 시집 못 간다 결혼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당신도 이제 사회적 유뷰녀"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