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장세일 영광군수가 청렴 서약을 하고 있다./영광군
10·16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장세일 영광군수가 청렴 서약을 하고 있다./영광군

10·16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장세일 제52대 전남 영광군수가 17일 '청렴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장 군수는 "기본소득 도입, RE 100 산단 조성,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등 민생과 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영광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 풍요롭고 살기 좋은 영광'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면서""군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지금, 저는 군민의 진정한 일꾼이 되어 흔들림 없이 군정을 바로잡고 영광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돌풍을 잠재우며 4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다.

16일 치른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 결과 전체 3만1729명 투표수 중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만2951표(41.09%)를 얻었고 이석하 진보당 후보와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각각 9682표(30.7%)와 8373표(26.6%)를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