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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3000여명이 이미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제4차 우크라이나-북유럽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군인과 장교는 이미 러시아 영토에 있고 이미 우리 영토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은 3000명이다. 우리 정보기관은 해당 첩보를 사실로 판단하고 있다"며 "그들(파병 북한군)은 곧 1만2000명이 될 것이다.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과 미사일도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포탄 350만발을 제공했다"며 "많은 미사일도 제공했다. 우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미사일 파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