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오디션장에서 재떨이로 맞을 뻔했다고 폭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에서 열린 설화수 자음생크림 팝업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하선. /사진=뉴시스
박하선이 오디션장에서 재떨이로 맞을 뻔했다고 폭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에서 열린 설화수 자음생크림 팝업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하선. /사진=뉴시스

배우 박하선이 과거 조감독이 던진 재떨이에 맞을 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다뤘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중소기업 회장의 다양한 갑질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분노를 샀다.


이를 지켜보던 박하선은 "신인 때 괴롭힘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오디션장에서 재떨이를 던진 조감독에 대해 폭로했다.

박하선은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교통 정체를 피해 일찍 나왔다. 여유 있게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뭐가 날아오더라. 피하고 보니 재떨이가 깨져 있었다. 조감독이 '왜 늦고 난리야'라고 소리쳤는데 억울하지만 일단 사과했다"고 하며 "제가 차가 막혔다고 하니까 강남이니까 차가 막히는 거라고 소리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되게 유명한 영화였는데 나와서 울었다. 매니저한테 '우리 늦은 거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무슨 일 있냐'고 묻더라. 그제야 눈물이 터져 울었는데 그런 적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