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The 경기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The 경기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

'The 경기패스 덕분에 출퇴근이 가벼워졌어요'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The 경기패스는 지난 5월 1일 서비스 개시 이후 시행 5개월 만인 10월 16일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2월 현재 가입자는 10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가입도 같은 기간 K-패스 신규가입자 169만 명 가운데 The 경기패스가 77만 명을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가 이용내용을 데이터 분석한 결과, 가입자 100만 명 가운데 80만명 가량이 환급대상(월 15회 이상 이용)이며, 1인 평균 약 2만 원씩 환급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급자 1인 평균 월 대중교통 이용 횟수도 지난 5월 29회에서 10월 40회로 급증해 The 경기패스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 요금 부담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21년 12월 파주시 운정신도시·교하지구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한 똑버스는 11월 말 기준 도내 16개 시군에서 총 224대가 운행되고 있다. 도는 연말까지 19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와 약 40대의 똑버스 추가 도입 등 도민들의 대중교통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초 시행된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1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도는 연말까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개편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시내버스 지·간선 체계 구축, 지하철·GTX 등 철도 연계 버스 노선 신설 등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개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