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지난 12일에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 여자 1,000m 예선에서 대한민국 심석희(가운데)가 경기 중인 모습. /사진=뉴스1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지난 12일에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 여자 1,000m 예선에서 대한민국 심석희(가운데)가 경기 중인 모습. /사진=뉴스1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제106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뉴스1에 따르면 심석희는 이날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44초013을 기록했다.


2위는 이소연(스포츠토토,44초056), 3위는 최지현(전북도청, 45초873)이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이 41초782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황대헌은 지난 11일 1500m 경기에서도 우승해 2관왕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