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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난동 당시 법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1명이 추가로 구속됐다.
지난 26일 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강혁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강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밖에 같은 혐의로 구속된 B씨 구속적부심에 대해서도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서부지법 난동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속된 인원은 총 62명이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에 100여명이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인 만큼 추가로 구속되는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