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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각각 팀을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효성 집을 찾은 이이경은 "효성이가 원래 이런 거 안 해주는 친구인데 본인 유튜브 할 때 제가 품앗이 해서 도와줬다. 그래서 거절하기도 애매했을 것"이라고 장난을 쳤다.
무엇보다 전효성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컬러풀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에 전효성은 "컬러풀한 게 좋다. 올화이트 좋아했는데 컬러풀하게 리폼하고 싶어서 셀프로 색깔을 다 채웠다"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인 만큼 전효성은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 워낙 업계가 어렵다보니까 준비가 자꾸 밀려서 계속 준비한다. 올해 안에 앨범 발매 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생활 루틴에 대해 묻자 전효성은 "오전 6시에 일어나 반려묘 밥을 주고 운동하고 씻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눕는다"며 "해지면 잔다. 8시부터 눕는다. 불 다 끄면 9시 되면 졸리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우리 친할머니랑 똑같다"라며 "연예인이 일 없으면 백수다"라고 했고, 전효성은 "백수다. 반 백수"라고 수긍했다.
그런 가운데 오상욱은 "어떻게 친해졌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이경은 "'나는 솔로' 같이 했다. 지금은 해나 누나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MC였다. 친해져서 나갔는데 연락은 안 끊기고 하는 스타일이다. 답장이 느릴 뿐이지"라고 답했다. 이에 전효성은 "답장은 오빠가 느리다. 난 빠르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타로 점을 앞두고 2025년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체력 이슈가 있으니까 체력을 키우고, 안 해본 일을 해보는 게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타로 결과에 타로마스터 송이지는 "일단 다 좋다. 밝은 황금색 기운이다. 올해 일단 앨범 발매 하셔야 한다. 무조건 플러스다.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여름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놀라워했고, 송이지는 "돈과 명예를 한 번에 쥐어진다. 시기가 늦어진다 싶으면 겨울도 괜찮다. 승리를 의미하는 카드라서 완성과 결실을 의미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전효성은 "연애할 생각은 없는데 연애를 하면 일을 못한다고 하더라"며 추가로 연애운에 대해 물었다. 앞서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카드는 연애운에서 암흑의 카드들만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상욱은 "죽어있다"라고 할 정도.
송이지는 "없다. 나도(전효성 본인도) 연애 할 마음이 없다. 집에 누워만 있다. 일쪽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했고, 전효성은 "너무 나에 대해서 그런 것처럼 이야기 하시니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이이경은 "이 정도면 너 맹신 이상이다"라고 진정시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