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당을 허용했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국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당을 허용했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국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당을 허용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에 7명의 복당 심사 결과가 보고됐는데 김 전 지사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경남도당 복당 심사가 진행됐고 여기에 김 전 지사가 포함됐다"라며 김 전 지사 외에도 6명이 추가로 복당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달 31일 민주당 경남도당에 복당을 신청해 심사 절차를 밟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전 지사가 조기 대선 모드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피선거권 상실로 자동 탈당 처리된 바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해 8월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돼 복권되며 다시 피선거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