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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재판이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받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서부지법 난동 사태' 재판과 관련해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 관련 공판기일은 오는 10일과 17일 그리고 19일로 예정돼 있다.
10일 재판 방청권의 경우 4일부터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7일과 19일 재판 방청권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부지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부지법 관계자는 "법정이 협소하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라며 "이렇게 큰 사건의 경우 온라인 방청 신청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137명을 입건했다. 이 중 87명이 구속됐고 79명이 송치됐다. 나머지 8명도 송치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는 지난 1월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 서부지방법원 주변에 모여있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경내로 진입해 각종 집기를 훼손 하고 경찰 및 언론인들에게 폭행 등 난동을 부린 사태로 경찰은 법원에 진입한 지지자들을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