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철원군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는 "어머니의 고향인 포천에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상속받은 금액 일부를 기부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포천시 이웃돕기 성금 '희망곳간'에 예치하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포천=김동영 기자
2025.03.12 | 13:34:39
공유하기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포천=김동영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