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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지난 11일 6.25 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돌아가신 무공수훈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훈장을 수여받지 못했던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전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시는 6.25 전쟁 참전용사 고 윤석원 씨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훈장 수여는 전란의 혼란 상황에서 주인을 찾지 못하다가 국방부의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탐문과 조사로 유족을 찾아 이뤄졌다.
◇만성 감염병 무료 피부 진료, 주민 151명 참여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 안선숙)는 지난 11일 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해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한센병 신(新)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151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 진료와 관련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센병은 만성 감염병으로 남녀 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등 상기도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며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