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나무를 살펴보는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나무를 살펴보는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오는 4월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체험 총 4분야로 나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산림치유와 목공체험은 월~목요일,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은 월~금요일에 하루 2차례 진행한다.

산림치유는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진행하는 목공체험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제품을 제작하고, 인두화(우드버닝) 체험도 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동안구 관양동의 안양숲복지센터에서 사계절의 관악산과 숲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양숲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양성평등 등 '여성친화 아카데미' 강좌 운영

안양시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사회의 더 넓은 공감과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미디어(3월 26일), 양성평등(5월 21일, 도시공간(7월 9일), 스포츠(10월 16일) 주요 분야에 대해 연 4회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모든 시민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좌는 오는 26일 동안구청 강당에서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의 저자인 태지원 작가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