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 시장 주재로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 시장 주재로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시의 중점 개발 사업인 미군 공여지 활용·개발 등을 비롯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사업을 중점 발굴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두천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비전 및 핵심 발전 전략 도출을 위한 연구 방향, 기본 구상, 시민 의견 수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용역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미군 기지촌 이미지를 벗어나 동두천시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도시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8개 동 전역을 대상으로 단기뿐만 아니라 중장기에 걸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미군 공여지 활용 및 개발을 비롯해 △소요산 권역 종합발전계획 △원도심 지역 활성화 △공동 및 개인주택 노후화 대책 △국가산업단지 내 앵커 기업 유치 △경기 북부 대개발 연계 사업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분야별로 다양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