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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석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가오슝시와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서밋'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도시 관련 행사로 올해는 디지털·녹색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20일 개막 이후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디지털 포럼에서 'AI의 도시 강화 - AI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다' 세션에 참가해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한다. 행정 서비스 효율과 도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트윈과 AI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