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와 동국대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동국대와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전문 인재 양성 △지역문제 해결 △교육발전특구 운영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