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도서관이 진행하는 희곡 낭독 프로그램 '희희낙락' 안내.   /사진제공=안양시
동안도서관이 진행하는 희곡 낭독 프로그램 '희희낙락' 안내.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동안구도서관은 오는 4월 10일부터 희곡 낭독 프로그램 '희희낙락'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문학을 통한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희곡을 배우며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다는 의미의 '희희낙락'(戲喜樂樂)은 셰익스피어의 '햄릿', 몰리에르의 '수전노', 장진의 '서툰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희곡에 대한 이론적 탐구와 플롯을 이해한다. 이어 작품을 직접 낭독하며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26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연계 특강으로 공연예술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희현 연극강사는 안양예술문화예술재단에서 추천한 지역 작가로, 2024년 덕성여고 연극 교사다.


◇재난, 범죄 등 5대 분야 맞춤형 시민안전교육

안양시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재난, 일상생활, 범죄, 보건, 교통 5대 분야 시민행동요령을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2017년 시행한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안양시는 매년 3~12월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에 집중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10~30여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집해 안양시청 안전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 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