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파리에서 아찔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유정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엔 프랑스 파리에서 성숙미를 뽐내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속옷 위에 트위드 재킷만 걸친채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유정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패션 매거진 계정의 게시물을 리그램(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아역 시절부터 '국민여동생'으로 불려온 김유정의 성숙한 변신에 팬들은 팬들은 "국민 여동생이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파리에 천사가 강림했다" "진짜 인형이다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을 확정지었다. '친애하는 X'는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를 구원하려는 남자 윤준서(김영대 분)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