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자신만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자신만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을 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아웃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내가 대통령일 때는 (러시아는) 아무것도 침략하지 않았다"며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막을 사람이 나 말고는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와 크림반도에서 이뤄진 러시아 군사 행동은 각각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이었다며 우크라이나 침공도 바이든 행정부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푸틴 대통령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매우 합리적인 논의를 했고 나는 사람들이 죽는 것을 멈추기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푸틴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사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걸(전쟁) 막을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며 "이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막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