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각종 루머에 휩싸인 '돌싱 남편' 논란에 해명했다. 사진은 최여진이 지난해 1월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뉴스1
배우 최여진이 각종 루머에 휩싸인 '돌싱 남편' 논란에 해명했다. 사진은 최여진이 지난해 1월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뉴스1

배우 최여진(41)이 7세 연상 돌싱 사업가 남자친구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여진은 지난 2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예고편에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최여진은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그녀는 그에게 "봄이 오면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이 가려진 채 예고편에 등장한 최여진의 예비 신랑은 "(최여진에게) 정말 고마운데 미안하다. 나 때문에 불편한 오해를 받았다. 나 아니었음 오해받을 일도 없었을 텐데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날 예고편에는 최여진이 한 여성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성은 "동생이 뭘 보내줬다. 유튜브에 이상한 게 떠다니더라. 뭐 그렇게 말들이 많냐. 내가 증인이고 내가 아니라는데 왜 이렇게 말들이 많냐"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최여진은 눈시울을 붉혔다. 시청자들은 목소리만 나온 이 여성이 최여진 예비 신랑의 전 아내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최여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공개 후에 인터넷에 악성 댓글이나 억측, 루머들이 나오고 있다. 복합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예고편 마지막엔 최여진의 예비 신랑이 "내가 진짜 못났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줄래?"라고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나왔다. 최여진 커플이 출연한 본편은 오는 31일에 방송된다.


최여진의 예비 신랑은 스포츠 사업가로 최여진이 2020년 tvN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을 때 수상스키 감독으로 등장했다. 당시 최여진은 수상스키 감독 부부가 내준 방에서 함께 살며 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여진은 감독 부부에 대해 "저한테는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감독은 "(최여진이) 신세 진다기보다는 엄청나게 도와준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식구 같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