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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올해부터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물림 사고를 당했을 때 응급실 치료뿐만 아니라 일반 병·의원 치료도 보장한다. 또, 전동휠체어·의료용 스쿠터 등 전동 보조기기 사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12세 이하)·노인보호구역(실버존, 65세 이상) 교통사고 등 치료비를 부상 등급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도 상해, 자연·사회재난에 의한 사망, 화재·붕괴·폭발·산사태 상해사망 등을 보장한다.
시는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모든 안양 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 동포도 포함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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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오는 25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조직 내 혁신을 이끌어 갈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이하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저연차 청년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공무원 24명으로 구성한 혁신 모임이다. 간부 공무원과 소통, 조별 혁신 과제 발굴을 통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담당한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혁신 실천 과제를 제시해 조직 혁신도 주도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니어보드는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모임, 간부 공무원과 대화 등 다양한 연구, 의견 제시 활동을 한다.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팀 협업 임무, 난상토론(브레인스토밍)을 비롯한 각종 게임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능식 부시장은 주니어보드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