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3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3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아동보호 유관기관 참여해 정보연계를 통한 아동학대 초기 대응력을 높인다.

25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 24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해 제3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를 통해 이 같은 정보연계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등교학습지원제도 실행에 따른 협조 관련 논의 ▲장기미인정 결석 아동 업무 절차 관련 논의 ▲아동학대 유관기관 별 업무분장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3차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시설입소 아동에 대한 ▲원가정 복귀에 대한 논의 ▲보호자의 사례개입 현황 공유 및 향후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세교 2지구 교통편의 개선 현장 방문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맞은편 왼쪽 첫번째)이 24일 세교 2지구 내 교통관련 민원을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맞은편 왼쪽 첫번째)이 24일 세교 2지구 내 교통관련 민원을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24일 세교 2지구 내 교통관련 민원을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성 부의장 이번 민원 현장 방문는 오산초 앞 버스 정거장 이전과 세교2지구 중흥 S클래스 후문 방면 횡단보도 설치 민원 등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아파트 후문에 횡단보도가 없어 어린 학생들이 등학교 시 무단 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불편 사항을 조속히 개선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