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5일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조성한 '그린케어숲공원 부설주차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5일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조성한 '그린케어숲공원 부설주차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25일 오색둘레길과 그린케어숲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조성한 '그린케어숲공원 부설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 시의장, 시의원, 오산도시공사·LH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들어선 주차장은 LH 기부채납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전체 면적 약 5천㎡(약 1천515평)에 일반 31대, 버스 5대, 장애인 5대, 전기차 4대, 확장 31대, 경형차 6대 등 총 8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