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부평구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부평구

부평구는 인천시에서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는 15억33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총 예산 17억6860만원을 들여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와 자동제설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두 장치에서 측정되는 데이터(차량 및 보행자 통행량, 무단횡단 위반건수, 노면 상태 등)를 구청에 설치된 스마트 플랫폼에 수집·연계해, 향후 데이터 기반의 교통안전 정책 수립과 도로관리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사업과 함께 '2025 부평구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스마트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똑똑한 도시 부평'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동구, 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신청자 모집

인천시 동구는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행복씨앗통장'의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을 월 15만원 적립하면 15만원을 추가로 3년 동안 지원해준다.

행복씨앗통장 개설 참여자는 3년 만기 시 적립 원금 1089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5일)기준,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16세~39세 이하(1986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며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발달장애인이다.

접수는 3월31일~4월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 강화군, 섬 주민 여객선 승선 절차 대폭 간소화

인천시 강화군의 작은 섬 주민들에 대한 여객선 승선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섬 주민들은 승선신고서와 신분증 제시 없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탑승 시에 거주지와 이름만 밝히면 전산을 통해 자동 조회돼 신분 확인을 대신하게 된다. 군은 지난 24일 한국해운조합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의 서검, 미법, 주문, 볼음, 아차, 말도 등 섬 주민들에 혜택이 적용된다.

그동안 섬 주민들은 여객선을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음에도 일반 승객과 동일하게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밟았다. 이번 간소화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간소화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주소지의 면사무소(삼산, 서도)에 방문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활용 동의 후 사전 등록하면 된다.

◇ 계양실버농장' 개장식 개최

인천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계양실버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장을 분양받은 43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개장식과 함께 텃밭 운영 교육이 진행됐다.

계양구는 2023년부터 실버농장을 △계산작전권(1권역) △효성권(2권역) △계양권(3권역)의 3개 권역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 822명의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등을 대상으로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총 430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실버농장은 11월까지 운영되며,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100명의 어르신이 농기구 대여 및 농장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