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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0개 공공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매년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한다. 이에 비산도서관은 다음 달 11일부터 4주간 그림책 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 이야기' 과정의 하나로 '천미진 작가와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2024년 청년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우수작'말풍선 키우기' 원화 아트프린팅을 2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석수도서관은 19일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변비 탐정 실룩'의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도서관의 날인 12일 삼덕도서관에서는 국내 소설가 최초 남극 체류기를 담아낸 '나의 폴라 일지'의 김금희 작가, 벌말도서관에서는 16년 차 국어 교사의 초등 독서교육 노하우를 전하는 '문해력 뛰어난 아이는 이렇게 읽습니다'의 이윤정 작가와 만남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관양도서관의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를 비롯해 '자개 책갈피 만들기'(안양어린이), '봄꽃화분심기'(큰샘어린이)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공직비리 예방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추진
안양시가 공직 비리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율적 내부 통제프로그램 '청백-e 시스템'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행정 오류 또는 비리를 스스로 예방하는 제도다.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다. 공무원은 담당 업무에 대한 자기진단을 실시해 업무 내용을 점검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의 청렴 활동을 계량화하도록 하고 있다.
안양시는 연말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활동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