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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정비 인력 확보에 나섰다. 운항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정비 전 부문에서 신입·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운항정비 ▲기체정비 ▲객실정비 ▲정비관리 등 총 4개 부문에서 정비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지원은 4월13일까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운항정비 부문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이 필수다. 전형은 서류 접수 후 온라인 역량검사, 2차례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 및 전형 일정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입사하며 제주항공은 입사자 대상 교육과 직무 훈련을 거쳐 현장 배치할 계획이다. 신입 인력은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정비 인력으로 육성하고, 운항정비 및 훈련 분야의 경력직은 상시 채용으로 병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정비 역량을 강화하고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인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신규 항공기 도입 확대에 맞춰 정비 인프라도 지속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초 B737-8 3호기를 도입한 데 이어 상반기 중 4호기 도입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중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