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전경/사진제공=대구 달서구
달서구청 전경/사진제공=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비전으로 총 17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429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2일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산업 변화와 고용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고용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핵심 추진 전략은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기업혁신 주도형 일자리 육성, 청년과 지역 맞춤형 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맞춤 매칭 지원, 창업 기반 확충, 사회적 가치 실현형 일자리 상생 등 5대 전략 아래 183개 세부사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교육&돌봄 전문가 양성' 등 재취업 교육도 강화된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여성·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지속 확대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자리는 개인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자 지역 발전의 열쇠"라며 "구민 모두가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선도 도시 달서'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