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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 도입하겠다고 밝힌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과서의 추진 방안에 대해 당정이 논의한 가운데 아이스크림에듀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아이스크림에듀는 전 거래일 대비 445원(9.07%)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의힘과 교육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디지털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AI가 보조 교사가 돼 학생 개인별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2025년부터 수학, 영어, 정보 교과에 우선 적용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지금 인류는 세계사적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서 있고 우리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온 챗GPT에서 보듯 AI 기술은 정치·사회·산업·국방 등 모든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AI 교과서 도입에 대해 "어떤 나라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간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힘을 믿는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온라인 교수학습지원사이트 '아이스크림S', 온·오프라인 수업 플랫폼 '띵커벨'과 웹 기반 수업도구 플랫폼 '클래스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아이스크림에듀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Bett 2023'에서 곽덕훈 아이스크림미디어 부회장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과서 기술로 한국을 넘어 세계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