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카카오에 '과열' 딱지… 공매도 첫날 43개 종목 제동
전면 재개된 공매도 거래 첫날부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43개 상장사가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은 1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이날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14곳, 코스닥 상장사 29곳 등 총 43개 종목을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도는 공매도 거래가 급증하면서 해당 종목 주가가 급락할 경우 단기적 시장 왜곡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 SK, 카카오, 한미반도체, 엔씨소프트, 롯데지주, 롯데쇼핑, CJ제일제당, HD현대일렉트릭, 일진하이솔루스, 디아이씨, 동원시스템즈, 한샘, SKC 등이 이름을 올렸다.코스닥에서는 HLB, HLB제약, JYP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맥스, 삼천당제약, 네이처셀, 제주반도체, 테크윙, 엔켐, 폴라리스오피스, 제닉, 에스와이 등 총 29개 종목이 지정됐다.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 지정일 다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