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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운명의 한 주'… 유상증자 가처분에 경영권 향방 갈린다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가 운명의 주간을 맞이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경영권 향방을 놓고 사활을 건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의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 초 판가름 날 전망이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만큼 법원은 24일 전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영풍·MBK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금지 가처분 신청 건을 심리 중이다. 재판부는 지난 19일 열린 심문기일에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 뒤 미국 정부가 실제로 제련소 지분 참여를 요구했는지를 증명할 구체적인 석명자료를 요구했다. 이에 고려아연 측은 관련 증빙 자료를 준비해 지난 21일 재판부에 제출하며 배수진을 쳤다.이번 가처분 신청의 핵심 쟁점은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다. 고려아연은 미국 내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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