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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한국...'정년 연장',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대한민국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 7만달러 시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정치·경제 전반의 대대적 혁신이 요구되는 가운데 정년 연장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급속한 초고령화 속에서 60세 정년과 2033년부터 시작되는 65세 국민연금 수급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노년 빈곤이 심화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정년 연장 논의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인 이유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024만명(전체의 20% 이상)을 기록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50년에는 노인 비중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문제는 정년이 여전히 60세에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올해 60세 법정 정년에 도달한 1965년생부터는 국민연금을 받기까지 4~5년의 소득 공백을 감내해야 한다. 매달 받던 월급이 5년 동안 끊기면 노년층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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