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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처한 상황 다른 석화업계…S-OIL, 울산 샤힌 증산 그대로

HD현대케미칼과 S-OIL(에쓰오일)이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석화업계 구조개편,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정부의 석화업계 구조개편 방안을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8월 중국발 저가 공세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석화업계를 살리기 위해 기업들에 자구안을 요구한 지 4개월 만에 열렸다. 자구안 제출 시한은 이달 말까지다.이날 패널 발표에는 현장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오옥균 HD현대케미칼 부사장과 이경문 S-OIL 상무가 참석했다. HD현대케미칼은 지난달 26일 대산산단에서 롯데케미칼과 시설 통폐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두 기업의 통폐합은 정부가 설정한 270만~370만톤 규모의 에틸렌 감산 목표를 맞추기 위한 조치다. 대산산단 구조조정으로 최대 110만 톤의 감산이 가능해진다.오옥균 부사장은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복합위기 상황"이라며 "지난 3년간 법인세와 지방소득세가 "0원"이었고 서산시는 대산산단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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