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4028.51 증감 아이콘 7.79 12/05 06:12
  • 코스닥 929.83 증감 아이콘 2.18 12/05 06:12
  • 원달러 1473.60 증감 아이콘 6.7 12/05 06:12
  • 두바이유 63.39 증감 아이콘 0.36 12/05 06:12
  • 4243.00 증감 아이콘 10.5 12/05 06:12

로고

[단독] "고객에 비용전가 안돼" 저축은행, 대출이자에 예보료 반영 못한다

앞으로 저축은행이 대출금리에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 등 법정비용을 반영하지 못하게 된다. 그동안 은행·상호금융권과 달리 법적비용을 가산금리에 포함해온 체계가 변경되면서 저축은행의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각 저축은행에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 개정안을 전달했다. 개정안은 중앙회 차원의 자율규제로 금융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쳐 마련된 가이드라인 형태다. 대출 가산금리 산정에 포함돼온 법적비용(예금보험료·지급준비금·교육세·출연금 등) 중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을 제외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시행은 2025년 12월 31일, 실제 금리 적용은 2026년 4월부터다.저축은행은 지금까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인 조달원가·업무원가·신용원가·기타비용에 법적비용을 더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산정해왔다. 이번 조치는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 등 대규모 비용을 대출이자에 반영해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실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

실시간

  • 삼성SDI, 2차 ESS 입찰도 독주하나…'국내 생산·안전성' 모두 잡다

    2025.12.05 | 06:00:00
  • '일당 1030만원' 현대로템 왕관의 새 주인은 누구

    2025.12.05 | 05:50:00
  • [데스크칼럼] 전 국민 개인정보 탈탈… "내 주식계좌는 안전해요?"

    2025.12.05 | 05:00:00
  • [헬스S] 짝짝이 어깨높이… 요통 유발 '척추 측만증' 신호

    2025.12.05 | 05:00:00
  • [오늘 날씨] 최저 영하 11도로 '뚝'… "출근길 빙판 주의하세요"

    2025.12.05 | 04:24:00
  • 가스공사, '납품 대금 연동 우수기업'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2025.12.04 | 21:26:05
  • 효성중공업, 무역의 날 '10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2025.12.04 | 21:23:15
  • LG그룹 사장단, 미국 MS 방문…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선봬

    2025.12.04 | 21:22:54
  • LIG넥스원, 구미공장에 3740억원 투자… 중장기 생산 인프라 확보

    2025.12.04 | 18:05:12
  • [체크!해주] 애플, AI 핵심 인재 영입… 주가 상승 신호탄 될까

    2025.12.04 | 17:58:0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