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예비창업자들의 실속 있는 분식창업을 위해 나섰다. 주4일 과정 동안 알짜배기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조리실습 및 필수이론 강좌를 실시한다.

유태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교육비용의 거품을 줄여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역량강화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창업시장에서 제대로 분식을 공략하려면 사전교육이 필수다”고 말했다.
분식창업, 제대로 공략하려면?

조리기본이 되는 떡볶이육수 비법부터 덮밥용 밥짓기, 소스제작 및 배합과 즉석떡볶이, 옛날돈까스 등 메인메뉴 실습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이론강좌에서는 상권, 주방, 매장운영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총 강좌비는 49만원이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4월 분식과정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4기는 2일부터 5일까지이며, 15기는 15일부터 18일까지이다. 기수별 선착순 모집하며,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메뉴추가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분식과정 2인 동시수강시에는 인당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메뉴레시피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