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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아딸(대표 이경수)은 독도 장기 프로젝트 '떡볶이의 매운맛을 보여주마'를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장기적으로 진행한다.
'떡볶이의 매운맛을 보여주마'는 잊혀진 우리 역사는 바로 알고, 소외된 계층과 지역을 방문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아딸 '나눔 경영'의 일환이다.
이번 독도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로 앞으로 아딸이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시리즈로 접목될 계획이며, 나아가서는 아딸이 독도를 방문하고 일본으로까지 건너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독도'는 우리나라 국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한국 고유의 음식인 '떡볶이'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또한, 분식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대형 프로젝트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딸의 독도 프로젝트 '떡볶이의 매운맛을 보여주마'는 오는 6월17일 부산에 위치한 '소년의 집'에서 시작된다.
소년의 집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육 시설로 중학생 200여명, 고등학생 100여명이 생활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 홍보 전문가'로 불리는 서경덕 교수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아딸은 소년의 집 아이들에게 아딸 음식을 제공하고, 서경덕 교수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인지하고 참된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수 아딸 대표이사는 "독도 장기 프로젝트 '떡볶이의 매운맛을 보여주마'는 독도의 참된 의미와 잊혀진 역사를 되새기고 한국 고유의 음식 '떡볶이'를 통해 소외된 계층과 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아딸이 독도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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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딸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여해, 아딸 음식을 무료로 나눠주고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독도에서 사진 찍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콘서트장을 찾은 고객들이 아딸 캐릭터들과 독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행사로, 현장과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