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강동완 기자 |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 모임 ‘제1회 리더스포럼’이 13일,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 모임(이하 새미산)’은 중소유통인들의 모임으로 프랜차이즈 CEO 및 일반 유통업종 종사자등의 모임이다.
정한 새미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중소기업 유통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상생을 위한 유통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조동민 협회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민들로부터 인식이 안 좋은 것이 사실이며, 짧은 기간에 성장이 이뤄져 산업이 왜곡 평가되고 있다.”라며 “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가맹사업법, 공정거래법, 동반위 적합업종 지정 등 관련업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조연설로 나선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700만 소상공인 자영업이 무너지면 시장경제가 무너진다.”라며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자영업 소상공인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