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아파트 102.93㎡
2회 유찰 5억2480만원

서울 서초구 방배동 485-3번지 방배래미안타워 아파트 101동 405호가 경매 나왔다. 방현초 남측 인근에 소재한 4개동 344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5년 1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4층으로 남서향이며 102.93㎡(3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남부순환로, 효령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사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방현초, 이수중, 동덕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우면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2000만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5억24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7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7억4000만원에서 7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4억8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6월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12-21448

가락동 아파트 84.69㎡
2회 유찰 4억320만원

서울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 가락쌍용 아파트 201동 1604호가 경매 나왔다. 송파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14개동 206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6년 11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6층으로 남향이며 84.69㎡(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동남로, 중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가주초, 송파중, 가락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국립경찰병원과 개롱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8000만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4억3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4억8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6월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6계다.

사건번호 12-10922

여의도동 아파트 106.38㎡
1회 유찰 7억6000만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번지 삼부 아파트 7동 14층 7153호가 경매 나왔다. 여의도중 서측 인근에 소재한 10개동 86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6년 10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4층으로 남서향이며 106.38㎡(33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여의나루로, 여의동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여의도초·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여의도백화점과 여의도성모병원, 한강시민공원여의지구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9억5000만원에서 10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4억원이다. 매각일자는 6월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9계다.

사건번호 12-27725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 (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