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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명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김재희가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
지난 26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도매꾹과 함께하는 김재희 콘서트'가 8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2년 '도매꾹컵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열정 가득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한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는 2013년 '도매꾹과 함께하는 김재희 콘서트'를 단독 후원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었다.
1994년 부활 3집 ‘사랑할수록’을 부른 이후 락 발라드 전설이 된 부활의 전 멤버 김재희의 20주년을 축하하며 열린 이번 콘서트는 얼마 전 발표한 신곡 ‘된장’ 발매기념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활의 현 보컬인 정동하가 우정출연하며 김재희의 부활을 함께했고, 가수 홍경민과 리사도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관객과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앤지커머스는 다양한 행사와 후원을 마련하였다.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에게 콘서트의 흥을 돋구기 위한 야광봉, 응원타올을 증정하였으며, 포토존에서 김재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여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에게 다시 돌아온 그와 함께하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이사는 "문화 행사의 후원과 이를 통한 마케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