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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바쁘다. 계속되는 경기둔화에 따라, 1인 가구는 계속 증가하고, 가족은 핵 가족화가 되거나, 가족 구성원 중 경제활동이 가능한 세대 원은 어김없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
특히 여성경제활동 인구 중, 맞벌이를 하는 가정의 주부들은 퇴근 시간도 늦거니와 따뜻한 밥과 국을 만드는 것은 언강생심이 된지 오래이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리나라 외식 시장은 테이크 아웃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초기 반찬 가게 중심에서, 도시락, 죽, 국/찌개, 영양 밥, 볶음, 면, 샐러드, 초밥, 컵밥 등 저변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고가의 음식점 메뉴나 레토르트 제품은 맛이나 가격 면에서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Unmet needs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었다.
맛 있는 국,찌개 요리가 시작되는 곳, 국사랑 ( www.kooklove.co.kr ) (김형섭, 조현찬 공동대표)은 국, 탕, 찌개, 전골 요리들을 매장에서 직접 끓여서 판매하는 곳이다. 메뉴 모두가 한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음식들이며, 집에서 만들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이다.
국사랑은 1인분 가격으로 3인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우로 만든 한우 육개장, 한우사골우거지 탕, 한우곰탕이 8,000원에서 10,000원 밖에 안 하는 것. 무엇보다 우리나라 약선 요리 조리 기능장 윤인자 교수가 개발에 참여한 천연조미료는 음식 본연의 맛을 구현 해내는 데 성공했고, 무엇보다 모든 음식은 저 염식으로 만들어 나트륨 량을 염도계로 체크하여 최소화 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국사랑은 10평기준에서 익스테리어, 어닝, 샷시 등이 포함 된 비용으로 4,700만원이고, 별도비용은 철거, 도시가스 비용이 전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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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사랑은 ERP 시스템을 구축해, POS에서 원 스톱으로 수,발주가 가능하고, CJ fresh way와 제휴하여 전국 점포에 1일 배송이 가능하다. 대림대학 산학협력 체결과, 경기도 구리시와 제휴를 통해 편,부모가정에게 정기적 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국사랑은2012년 11월에 구리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잠실 신천점과 중계 은행사거리점을 오픈 해 전국에 5개점이 있으며, 7~8월 중 의정부, 남양주 별내, 천안 쌍용, 안양 범계에 오픈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