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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9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올들어 세 번째 ‘함께하면 행복합니다’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는 마을의 어르신과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 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가네와 본죽은 100인분의 어르신 식사를 담당하고, 떡담과 돈치킨, 파리바게뜨는 떡과 치킨, 빵 200인분을 준비해 간식으로 제공했다.
노인들의 이발 봉사에는 블루클럽이 자원했으며, 크린토피아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빨래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 후 가구별로 배송했다.
369플라워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촬영해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