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에게 배우는 1000년 역사의 일본 '사누키우동' 과정 개설..
일본 '사누키우동'은 불황기에 적합한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전문점 창업을 위해 일본 본토에서 수련한 제면 장인이 직접나선 교육이 진행된다.
밀가루 음식 중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사누키우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월간외식경영은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오후 1~ 6시) 4일간 아이푸드 요리학원에서 사누키우동 명인의 비법 심화전수 과정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쫄깃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과 밀 향이 우러난 국물로 잘 알려져 있다. 불황기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강사로 나서는 민현택 씨는 일본 본토에서 수련한 제면 장인으로서 ‘KBS 아침마당’ 전국수타명인 열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그간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를 비롯, VJ특공대 등 다수 공중파에도 출연했다.

현재 부산 남천동에서 유명 사누키 우동전문점 <다케다야>를 경영하고 있어 현장감 높은 기술전수가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강사 민현택 씨는 “우동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을지 몰라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창업을 배울 기회는 이곳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우동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다자세한 내용은 월간외식경영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