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신개념 국악콘서트' 열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오는 9월 7일까지 카페베네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국악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 초 진행한 ‘우리동네 카페에서 함께놀기’ 프로젝트에 이어 두번째 프로그램 주제로 국악을 선정, 카페베네 매장 내에서 국악콘서트를 진행한다는 것.

카페베네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서울문화재단이 후원, 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진행된다.

카페베네와 함께하는 이번 국악콘서트에는여성민요그룹 ‘아리수’와 국악밴드 ‘소름’이 함께한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1월에도 경복궁역점에서 100일 간에 걸쳐 ‘우리동네 카페에서 함께 놀기’지원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카페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공예작가들과 함께하는‘카페 공작소’,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한 커피강좌 ‘카페 취미교실’, 독립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