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숙한 가을패션' 스무살의 반란
어떤 것이 꽃이고 어떤 것이 수지일까.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빼어난 미모로 넋을 잃게 했다. 이랜드 ‘로엠’과 함께 한 가을 화보에서 수지는 성숙한가을여자로 변신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에서 수지는 그린 컬러 블라우스를 롤업해 성숙한 여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에스닉한 패턴의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가을패션을 완성했다. 또, 베이지 컬러 리본 벨트를 착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볼드한 골드 컬러 목걸이와 팔찌 레이어링, 브라운 컬러 백은 부드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블랙 컬러 상의에 고급스러운 패턴의 스커트로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 배색이 인상적인 볼드한 벨트는 세련미를 강조했다.


<사진=로엠>